User-agent: * Allow:/ 구강암 위험 및 증상과 치료 예방까지 총정리
본문 바로가기
정황

구강암 위험 및 증상과 치료 예방까지 총정리

by 헬스커버 2024. 10. 9.
구강암 위험 및 증상과 치료 예방.

 

구강암 위험 및 증상과 치료 예방에 대해 본 글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구강암 위험

구강암이란?


구강암은 사라지지 않는 입안의 성장 또는 궤양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50,000명이 구강암에 걸리며, 약 50,000명 중 70%가 남성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할 시 생명을 빼앗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구강암 발병 위험이 두 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50세 이상의 남성이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참고 : 구강암에는 입술, 빰, 혀, 입천장, 인두암, 부비강, 경구개 및 연구개(온 입천장갈림이 포함됩니다.)

 

구강암 위험 요인


나이

구강암은 성장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5세 이후에 구강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 더 젊은 남성들이 HPV와 관련된 암에 걸리고 있다는 점은 예외입니다.

 

성별

남성은 여성보다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적어도 두 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남성이 여성보다 술과 담배를 더 많이 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보면 이 이유가 맞지 않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흡연

담배, 시가 또는 파이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6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구강암의 25% 이상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가끔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는 점!)

 

가족력(유전)

가족력(유전) 일 확률이 높습니다.

 

무연 담배 사용

코담배, 딥, 씹는 담배 제품 사용자는 뺨, 잇몸 및 입술 내벽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50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햇빛 노출

어린 나이에 과도한 햇빛에 노출되면 안 좋습니다.

자외선은 입술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다이어트

한 연구에 따르면 구강암과 채소 및 과일 섭취 부족 사이의 연관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건 좋지만 영양분을 챙기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알코올 과도한 섭취

구강암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서 약 6배 더 흔하다고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특정 HPV 계통은 구강인두 편평 세포 암종(OSCC)에 대한 병인 학적 위험 인자입니다.

성생활을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HPV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데, 특정 유형으로 인해 50세 미만의 건강한 남성이 구강성교로 인해 입 뒤쪽과 목구멍에 암에 걸리게 됩니다.

 

증상


  1. 치아 또는 틀니가 서로 맞물리는 방식의 변화.
  2. 입술, 잇몸, 뺨, 입안의 다른 부위의 두꺼워짐 또는 붓기, 덩어리 또는 유기, 거친 반점 또는 딱지, 침식된 부위 증상이 나타남.
  3. 극단적인 체중 감소 현상 발생.
  4. 입에서 설명할 수 없는 출혈 발생.
  5. 턱이 붓거나 통증 발생, 혀를 씹거나 삼키거나 말하거나 움직이기가 어려워짐.
  6. 입안의 흰색, 빨간색 또는 얼룩덜룩한 패치(흰색과 빨간색) 증상.
  7. 귀 통증 발생
  8. 쉽게 피가 나고 2주 이내에 치유되지 않는 얼굴, 목 또는 입의 지속적인 궤양이 발생.
  9. 쉰 목소리나 만성 인후염 또는 목소리 변화가 일어남.
  10. 목뒤에 나도 모르듯 걸린 듯한 통증 혹은 느낌.
  11. 무감각, 감각 상실, 얼굴, 입 또는 목 부위의 통증 혹은 압통 발생.

 

치료 및 예방


구강암은 다른 암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수술을 통해 암종양을 제거한 다음 방사선 요법 그리고 화학 요법(약물 치료)을 통해서 남아 있는 암세포를 파괴하게 됩니다.

 

입안에 있는 세포의 DNA가 손상될 때 구강암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 습관을 포함한 일부 요인으로 인해 감염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예방 방법은 균형이 잡혀있는 식사 및 술을 적당히 마시고, 햇빛에 대한 많은 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조기 발견

최소 한 달에 한 번 자가 진단 실시하는 게 좋습니다.

밝은 빛과 거울을 사용해서 입술과 잇몸 앞쪽을 보고 관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뒤로 젖혀 입천장을 보고, 수표를 당겨 입 안쪽, 뺨 안쪽, 뒤 잇몸, 혀를 관찰합니다.

목 양쪽과 아래턱 덩어리나 커진 림프절이 있는지 한 번 느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의사를 만나는 게 좋습니다.

위의 글처럼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조기 발견은 많은 비율로 성공적인 치료의 기회를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진단 및 환자의 전망


진단

우선 치과의사는 건강한 구강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알고 있어 암을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고로 의사나 전문가들은 매년 18세부터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하면 좋습니다.

검진을 할 때 목, 머리, 얼굴 및 구강의 덩어리 또는 불규칙한 조직 변화를 확인할 것입니다.

구강을 검사할 때 궤양이나 변색된 조직이 있는지 살펴보고 위에서 언급한 징후와 증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의심 부위의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생검일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검사가 있기 때문에 의사의 권장에 맞춰서 진행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유형 : 메스 생검, 절개 및 절제, 일부 레이저로 인한 생검)

 

환자의 전망

구강 및 인두암의 조기 진단을 받은 환자의 전체 5년 생존율은 84%입니다.

암의 주변 조직, 장기 또는 림프절로 퍼진 경우 5년 생존율이 65%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결론


본 글에서 구강암 위험 및 증상 및  치료와 예방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추후 건강 관리를 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