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걱정 및 근심이 많으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 9가지.
사람이 걱정 및 근심이 많으면 몸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본 글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걱정 및 근심으로 인한 반응 9가지
사람이 걱정 및 근심일 많아지게 되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이 있습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 9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근육
어깨와 목 근육이 긴장되어 편두통 및 긴장성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심적 불안(마음)
심장 마비 또는 고혈압,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수준의 불안은 심장 박동을 빠르고 세게 만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동맥벽이 굳어지므로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와 기타 문제가 동반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혈당
당신이 걱정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은 또한 당신에게 혈당의 형태로 연료를 공급합니다.
이것은 위험에서 도망쳐야 할 때 좋은 일이 될 수 있지만 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당신의 몸은 일반적으로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저장을 합니다.
예로 볼 수 있는 것은 과체중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당이 넘 ㅜ오랫동안 너무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병 및 뇌졸중, 신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위 기능 저하
매스꺼움을 느끼거나 심지어 토하 수도 있으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 복통가 위벽의 궤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과 설탕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가 소화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하죠. 여기서 산이 생성됩니다.
또한 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장 기능 저하
끊임없는 걱정, 불안, 초조함은 배변 습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식이 요법, 운동 및 일반 의약품이 종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성관계 욕구 및 기능 저하
걱정과 근심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려서 성생활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립니다.
장기적으로 이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낮출 수도 있으며, 관계를 하고 싶을 때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폐경을 겪은 여성의 경우에는 열감과 수면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7) 면역 체계 저하
면역 체계가 저하되면 병균과도 싸울 수 없게 되며, 과거에 당신을 화나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었던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독감 및 대상 포진, 헤르페스, 기타 바이러스를 막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8) 신경계
신경계는 뇌, 척수, 신경 및 뉴런이라고 하는 특수 세포로 구성됩니다.
너무 많은 걱정과 근심이 생겨 심박수와 호흡 속도를 높이고 혈당을 높이며 팔과 다리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내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도록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심장, 근육, 혈과 및 기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9) 호흡 장애
걱정과 근심을 많이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숨을 더 깊게 쉬거나 자주 쉬게 됩니다.
이것은 보통 큰 문제가 아니지만 폐질환이나 천식 등과 같이 호흡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한숨을 쉬는데서 오는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만, 우선 한숨을 쉬는데서 오는 호흡 불안정부터 시작해 불안장애, 배변장애, 혈류 불안정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결론
사람이 걱정과 근심이 많아지거나 많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신체반응 9가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추후 건강 관리를 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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